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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후두염

과로,감기,세균 감염 등의 원인으로 발생

인후두염의 원인은?

급성 인후두 염
급격한 기온변화,감기,열성질환,과로,허약한 체질,세균 감염 등의원인으로 발생합니다.
만성 인후두 염
급성인후두염이 반복해서 재발하거나 지나친 흡연, 음주, 과로, 자극성 음식섭취, 목의 혹사, 인후두 역류질환 등이 원인이 되어 자주 나타납니다.

인후두염의 증상

인후두염의 증상
증세 초기 목 안에서 느껴지는 이물감과 건조감, 가벼운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증세 중기 이후 통증 때문에 음식을 삼키기 어려워지며, 고열, 두통, 전신권태,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급성 인후두 염
  • 목이 마르고 따가운 느낌.
  • 열이 나면서 목이 아파 음식을 삼킬 수 없음.
급성 인후두 염
  • 목이 마르고 아프며 간질거림.
  • 피로하면 증세 심각해짐.
  • 쉰 목소리가 나고 소리가 작아짐.

인후두염의 치료

  • 치료도 발병 부위와 원인에 따라 치료하는데 세균성인 경우는 항생제 7-10일 치료가 원칙입니다.
  • 인후두 역류질환에 의한 경우에는 위산 억제제를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노령층이나 면역능력이 떨어진 환자의 경우에는 급성 중이염, 기관지염, 폐렴, 비염 등 합병증으로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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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물감, 기침 발생하는 역류성 인후두염

음식을 먹으면 위로 내려가서 소화되어 다시 위로 올라오지 않는 것이 정상적인데 삼킨 음식물이 위에서 식도, 인두, 후두로 역류되는 경우 역류성 식도염 및 역류성 인후두염이 발생하게 됩니다.

쉰 목소리와 이물감, 기침이 발생하는 역류성 인후두염

  • 가장 흔한 증상으로는 쉰 목소리(애성)이며 또한 목에 이물질이 끼인 느낌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 이러한 이물감 때문에 잦은 기침을 유도하지만, 계속적인 목의 이물질을 호소하고 음식물이 잘 내려가지 않습니다.
  • 간혹 심한 경우에는 후두암이나 후두 협착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식도 운동장애와 괄약근의 기능 장애로 발생

역류성 인후두염의 원인으로는 상부식도괄약근의 약화, 하부식도괄약근의 약화, 식도운동의 장애, 식도점막 저항의 장애, 복압의 증가 및 위에서 장으로의 배출시간이 연장되는 상황을 유발하는 모든 경우에서 발생 가능합니다.
이러한 위식도 괄약근 뿐만 아니라 지방질, 초콜렛, 민트 등의 식도괄약근의 약화를 유발하는 음식을 과식한 경우에 잘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허리띠를 단단히 조여 다니는 것도 한 원인입니다.

24시간 산성도 검사로 정확하게 진단

치료가 되지않고 장기간 지속시에는 단순한 만성기침, 인두이물감, 후두염 후두육아종등이 발생하며 심한 경우에는 후두협착 및 후두암이 동반되어지기 때문에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나면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역류성 인후두염의 진단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24시간 식도 산성도 검사법이 가장 정확하게 진단되며 경우에 따라 바리움 위식 도 검사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치료는 생활습관 교정부터

무엇보다도 생활습관의 교정이 가장 중요합니다.

아래와 같은 역류를 감소시키기 위한 생활습관 및 식이 습관의 변화를 주지하시기 바랍니다.

치료는 생활습관 교정부터
금연 담배는 역류의 원인이며 담배를 매번 피울 때마다 역류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흡연하시는 분들은 지금 당장 담배를 끊습니다.
조이는 옷 입지 마세요. 너무 꽉 끼는 옷 (특히 허리부분이 조이는 옷)을 입지 않습니다.
식사 후 눕지 마세요. 식사후 바로 눕지 않습니다.
잠자기 전에는 공복상태로 상체와 머리를
약간 올리세요.
잠자기 3시간 이전에는 아무 것도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잠잘 때는 상체와 머리를 약 15cm이상 올립니다. (머리만 높은 베개를 베어 올리는 것은 소용이 없습니다.)
저지방 음식을 드세요. 지방질이 적은 음식을 먹습니다.
카페인 음식 자제!! 카페인이 있는 음식들 즉 커피, 홍차, 녹차 등을 삼가며 청량음료 특히 콜라나 사이다 등을 마시지 말고 박하류 등을 피합니다.
금주! 특히 저녁에 술을 삼가합니다.

이런 보조적인 방법으로도 교정이 되지않으면 제산제 같은 약물을 6개월이상의 꾸준한 장기복용합니다.
약물치료를 중간에 중단하거나 다시 재발되는 경우는 처음보다 약치료 효과가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처음 치료시에 주의해서 꾸준한 복용을 하여야 합니다. 약물요법이 효과가 없는 경우에는 드물게는 수술을 하기도 합니다.